[T.G.I. FRIDAY’S] 눈높이 서비스로 고객감동

푸드스타의 T.G.I. FRIDAY'S가 패밀리 레스토랑 군에서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최대 패밀리 레스토랑', '외식산업의 사관학교', '일일 매출 세계 최고 기록 수립'. 이 브랜드에 내려진 평가들이다.

이 브랜드는 매장 수, 매출, 고객만족도와 인지도 등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에 16개, 부산에 2개, 대구 범어점 등 전국 1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3월에는 20호 점을 개장할 예정이다.

지난 1일은 T.G.I. FRIDAY'S가 국내에 소개된지 10년이 되는 날이었다. 푸드스타는 이를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펴고 있다. 이 브랜드는 1992년 3월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캐주얼 다이닝을 컨셉으로 이삼십 대 젊은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핵심 고객 층을 이룬다.

T.G.I. FRIDAY'S는 젊은 세대의 트렌디하고 개성강한 분위기와 함께 가족적인 분위기를 낸다. 여기다 맛과 서비스를 가미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1992년 개점 시 주문을 받을 때 손님과 눈 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서비스하는 퍼피독 서비스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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